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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훈 '운동신경 있으시네'..기자 '펀치 장난 아니네' 0  
작성자 푸다닥 작성일 2006-06-01 13:31:07 조회수 1422
   
 
이훈 "운동신경 있으시네"..기자 "펀치 장난 아니네"
[스타뉴스 2006-05-25 13:33]    

[스타데이트]이훈과 스포츠센터에 가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운동 신경 있으시네요? '원투'는 제대로 배우셨네."(이훈) / "펀치가 장난 아닙니다. 프로답네요."(기자)

탤런트 이훈과 고독한 사각의 링 위에서 주먹을 주고받은 뒤 서로 건넨 덕담이다.

SBS 특별기획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주인공 태수 역으로 출연중인 이훈은 요즘 계속되는 촬영 일정으로 인해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게다가 무리한 감량의 후유증으로 고생한다는 주변의 귀띔에, '혹시나 요행이 생길까' 싶어 도전장을 내밀었다 쓴 맛을 봤다.

5월의 무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12일 탤런트 이훈과 서울 신사동의 멀티짐 '더블 H'에서 '스타 데이트'를 진행했다. 유명 무술감독 정두홍과 이훈이 함께 운영하는 이 종합스포츠센터는 지난해 오픈한 이후 강남에서 꽤 유명세를 타고 있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이훈과 '스타 데이트'를 약속했을 때 종목 선정에 무척 고심했다. 아령을 들고 사이클을 타는 것보다 기왕이면 프로 자격증도 갖고있는 이훈의 주종목 '권투'를 함께 해보기로 했다.

"한 번 배워본다는 기분으로 하죠"라는 기자의 제의에, 이훈은 "가볍게 스파링이나 한 번 하시죠"라고 답했다. 일순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 "3개월에 9㎏, 나도 뺄 수 있나요?" / "과대광고 믿지 말고, 1년만 운동하세요"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가볍게 줄넘기부터 시작했다. 공이 울리기까지 1라운드 3분씩 몇 세트를 반복하는 동안 금세 땀이 흘러 안경이 흘러내렸다.

"권투선수처럼 이렇게 스텝을 밟아가면서 해보세요."(이훈) / "이상해요. 스텝만 밟으면 줄이 걸리네요."(기자)

줄넘기는 몸풀기에 불과했다. 양손에 천을 감고 곧바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공이 울리기까지의 3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질 줄은 몰랐다.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면서 3개월만에 9㎏을 감량했으면서도 이훈의 체력은 여전하구나 싶었다.

"가난하던 시절을 연기하는데 몸 좋게 나올 수는 없잖아요. 3개월 동안 매달 3㎏씩 뺐어요. 용산 집에서 신사동 스포츠센터까지 매일 13㎞를 1시간씩 뛰어와서 샤워한 다음 점심 먹고 복싱과 발차기 1시간반, 닭가슴살 샐러드로 저녁 먹고 푸쉬업과 턱걸이하면서 뺀 거에요."(이훈)


이훈은 운동량에 비하면 감량한 킬로 수가 적지 않느냐는 질문에 "근육을 빼느라 그렇다. 다이어트 하고 촬영 들어갔는데, 고생하고 긴장하며 찍다 보니 한 달에 8㎏이 빠지기도 하더라"고 답했다.

"나도 그렇게 하면 한 달에 8㎏ 뺄 수 있을까요?"(기자)

"그런 과대광고는 믿지 마시고, 1년만 꾸준히 운동하세요. 이 기사 보시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살은 누구나 빼는데 건강하게 빼야죠. 1년만 정확한 식단과 스케줄을 짜서 꾸준히 하면 하나도 무리하지 않고 뺄 수 있습니다."(이훈)

이훈은 아침은 가볍게 먹더라도 점심은 잘 먹고, 1주일에 4~5일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1주일에 한 번씩 술을 마시더라도 다이어트는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단, 술을 마실 때 찌개나 육류 등 안주 선택을 조심해야 한다는 조건만 지킨다면 말이다.

 

△ '즐거운 데이트'가 '피 튀는 스파링'으로?

다이어트와 몸매관리 비결을 전수받는 시간도 잠시, 원투 스트레이트 펀치로 샌드백과 미트를 치는 훈련을 시작했다. 잠시 권투 도장에 다닌 경험을 살려 정석대로 펀치를 날렸더니, 오랜만에 칭찬이 돌아왔다.

의외라는 듯 "원투 스트레이트는 제대로 배우셨네요?"라며 칭찬을 하더니, 이내 "그런데 쭉 뻗어서 타격을 해야죠. 끊고 돌아오잖아요"라며 잘못된 부분을 지적했다. 트레이너 이훈의 조언에 따라 조금씩 샌드백에 정타가 들어가는 빈도가 높아지더니, 한 10여분 신나게 샌드백을 치며 몸이 풀리는 것이 느껴졌다.

잠시 후 손에서 미트를 벗은 이훈이 "이제 스파링 해야죠?"라며 웃는다. 어째 즐거워야 할 '데이트'가 살벌하고 위험하게 변질될 것 같은 위기감이 느껴졌다.

 

△ "운동신경 있으시네?" / "펀치 장난 아니네요!"

난생 처음 써 보는 '헤드기어'와 시합용 권투 글러브의 촉감이 낯설지만 기분 좋았다.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던지 이훈은 "긴장 풀고 내가 알아서 움직일 테니 편하게 하세요"라며 편하게 대화를 건넸다.


가만히 있는 샌드백을 두드리는 것과 프로 권투선수를 상대하는 것이 어찌 같으랴. 기자의 주먹은 이훈의 얼굴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번번히 공중을 휘저었고, 그럴 때마다 얼굴과 배와 옆구리로 쉴 새 없이 주먹이 드나들었다.

'땡~' 다시 공이 울리기까지 3분의 시간이 왜 그리 길던지, 12회를 뛰는 선수들이 새삼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패배야 예상했지만, 한 번도 정타를 때리지 못 한 것이 못내 아쉬워 불만을 토로했다.

"어이~ 운동신경 있으시네? 본격적으로 하시면 금세 잘하겠어요"(이훈) "살살 때린 것 같은 데도, 펀치가 장난 아니네요. 아파요."(기자)

이훈은 2004년 3월 테스트를 통과해 정식 프로권투선수로 등록했으며, 권투 홍보대사로도 활동해왔다. 같은 체육관에서 권투를 배운 정두홍의 프로 데뷔전과 신인왕전 출전 경기에서 세컨드를 맡기도 했다. 스파링을 마치고 땀을 식히며 이훈에게 '신인왕전 도전' 계획을 물었다.

"글쎄요. 작년에 신인왕전 나가려고 했는데 다들 너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정)두홍이 형과 달리 저는 얼굴로 먹고 사는 배우니까, 자칫 크게 다치기라도 할까 봐 그런 거죠. 그래도 꿈은 항상 갖고 있죠. '사랑과 야망' 끝나고 하면 혹시 모르겠네요."

스파링을 마치고 녹초가 된 기자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 뒤 이훈은 다시 땀복을 입고 운동을 시작했다. 하루 1시간씩 꾸준히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극중 야윈 듯한 태수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오는 6월초 '더블 H'의 대구점 오픈을 준비하느라 1주일에 한 두 번씩 KTX를 타고 오가면서도 드라마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그는, 연기와 운동 그리고 사업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는 프로다. 그리고 또 하나, 지난 4월16일 둘째 아들 '정'이를 낳았으니 가족계획도 잘 되고 있는 셈이다. "정이 백일 때 권투 글러브 선물할게요." <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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